문희상 국회의장은 조국 법무장관 사퇴에 대해 고뇌 속에 내린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을 위해 세르비아를 방문 중인 문 의장은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5당 대표 모임 때 청와대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사퇴로 감이 잡힌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 사태를 통해 정치권은 정치 실종을 복원하는 것과 대의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는 두 가지 원칙을 배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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