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시절 하루에 1억 이상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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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하리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촐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하리수를 '영원한 1호 스타'라고 소개하며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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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촐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하리수를 ‘영원한 1호 스타’라고 소개하며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라고 말했다.
하리수는 “방송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라며 근환을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박명수의 말에 “진짜다”라며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현재 한달 수입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며 “행사를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고, 이번에 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강아지 의류를 론칭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년은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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