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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 준 것”이라며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글을 본 뒤 “힘내세요”, “상처 받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올리는 등 이혜원과 안정환의 가족에 응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