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자유롭다"..안재현 폭로 중단→SNS 활동은 나노 단위로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중단한 가운데 SNS 활동은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 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재현 관련 폭로를 멈추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SNS를 사용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행보는 여전히 실시간으로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중단한 가운데 SNS 활동은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전 작업 중”이라며 싱가폴 아트페어 출품작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감자 피곤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 감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업로드했다.
두 게시물을 올리고 1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쌈. 미안해”라며 반려묘와 함께 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무표정과 옅은 미소를 오갔다.
구혜선의 열혈 SNS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시간 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 두 장을 공개한 것. “자유롭다”라는 글도 함께였다.
해당 게시물을 올리고 10분 후에는 “잘 자요”라며 또 다른 셀카를 업로드했다. 이날 하루 동안 구혜선이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은 7건, 사진과 영상 개수는 총 13개다.
그러나 SNS를 사용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행보는 여전히 실시간으로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이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으며, 구혜선은 반소를 제기했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이상화 "2세는 1,2년 뒤..여행 즐길것"
- 김한나 치어리더, 응원복 입고 드러낸 핫바디
- 구혜선 "안재현이 망가지길 바라고 증오했다"
- 류현진 아빠 된다..배지현 전 아나운서 임신
- 서현숙 치어리더, 농구 여신으로 완벽 변신
- “저는 죄가 없어요”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의혹’에 정면부인 [MK★현장] - MK스포츠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
- 땅볼-뜬공-삼진-뜬공, 1할 타율도 깨지다니→9푼대 추락…50억 거포 1루수 반등 쉽지 않네 - MK스포
- “어 형이야” 퇴출 위기에서 X 팩터 반전…마이클 에릭, kt에 17년 만에 챔프전 선물했다 [KBL PO] -
- “도영이 형이 절대 못 친다더니 알아서 잘 쳤더라” ‘시즌 첫 QS’ 아기호랑이 청춘 야구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