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체조, 혼자놀기의 진수..민소매+트레이닝복

진향희 2019. 10.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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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 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았고, 거실로 나온 후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었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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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 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았고, 거실로 나온 후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었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는 눈길을 모았다. 민소매 셔츠 위로 뽈록 나온 통통한 뱃살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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