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이유영의 '모두의 거짓말', 시청률 1.4%로 출발

남정현 2019. 10. 13.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일을 벗은 OCN의 새 주말극 '모두의 거짓말'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 방송한 '모두의 거짓말' 1회 시청률은 1.4%였다.

한편, 이날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19.2~22.2%, SBS TV 금토극 '배가본드'는 7.2~10.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캡처 (사진=OCN 제공) 2019.10.13 nam_jh@newsis.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베일을 벗은 OCN의 새 주말극 '모두의 거짓말'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 방송한 '모두의 거짓말' 1회 시청률은 1.4%였다.

첫 방송에서는 시골 전출을 앞둔 형사 '조태식'(이민기)이 국회의원 '김승철'(김종수)의 교통사고로 그의 막내딸인 '김서희'(이유영)와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골 마을 전출을 2주 앞두고, 팀원들과 송별회까지 마친 광수대 형사 '조태식'은 팀장 '유대용'(이준혁)의 마지막 부탁으로 국회의원 '김승철'(김종수)의 교통사고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안전벨트도 하지 않은 채, 시속 122km로 달리다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그대로 벽에 돌진했다는 정황상 자살처럼 보이는 사건이었다. 조태식은 처음에 보고서만 잘 쓰면 끝낼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했지만, 차츰 의심스러운 부분들을 발견한다. 그는 현장에서 블랙박스는 사라졌고, 차량 브레이크가 고장 난 정황을 알게 된다.

한편, 이날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19.2~22.2%, SBS TV 금토극 '배가본드'는 7.2~10.1%의 시청률을 보였다. 4회 연속 방송한 MBC TV 토요극 '황금정원'은 6.3~9.9%, 9.7~10.4%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