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유재석 트로트 성공하면 이경규·강호동도 따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유재석의 트로트 도전이 성공하면 이경규, 강호동도 트로트 앨범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방송된 에서는 유산슬을 통해 트로트의 붐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김연자, 태진아, 진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자, 태진아, 진성은 유재석에게 트로트를 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유재석은 그럼에도 계속 갈등했고, 김연자는 "꼭 하셔야 한다. 트로트의 붐을 일으켜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유재석의 트로트 도전이 성공하면 이경규, 강호동도 트로트 앨범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방송된 에서는 유산슬을 통해 트로트의 붐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김연자, 태진아, 진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자, 태진아, 진성은 유재석에게 트로트를 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유재석은 그럼에도 계속 갈등했고, 김연자는 “꼭 하셔야 한다. 트로트의 붐을 일으켜 달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유산슬이 잘 되면 이경규, 강호동이 다 따라한다. 한류를 앞장설 수 있다”고 설득했다.
진성 역시 “그러면 우리는 트로트 국가가 되는 거다. 유럽이나 구라파에서 방탄소년단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면서 꿈에 부푼 발언을 했다.
작곡가 김도일은 “인물을 정해서 노래를 하는 건 어떠냐. 독립지사라든지 하는 인물을 주제로 해보자. ‘이별했어요’ ‘사랑했어요’ ‘아쉬워’ 그런 것보다 안중근 의사라든지 이순신 장군의 노래를 해보자”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하기비스 日 강타, 마을 물에 잠기고 다리 붕괴..21명 사망·행불
- 서초동 촛불집회 최민희 전 의원 "검찰 개혁 다음은 언론 개혁"
- 김연아, 이상화·강남 결혼식 하객 참석 '축복'
- '故 백설희 아들' 전영록, '불후의 명곡' 평가단 합류
- 장성규 "유튜브 채널 한달 수익 20억 넘어"
- 허지웅, '나 혼자 산다'출연 예고.."저 살았어요"
- 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후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 홍준표 "패스트트랙, 정치관련법 처리 위한 제도 아냐..의회쿠데타 작태"
- 칼잡이 특수부, 사라지나..3개 검찰청만 빼고 전부 폐지
- 박정현의 샹들리에, 伊 베로나를 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