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포한강공원에 핑크뮬리가 활짝

강순재 2019. 10.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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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고 파란 가을! 한강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갑니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만난 핑크뮬리! 이 가을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식물 핑크뮬리가 하나가득 피었습니다.

벤치 옆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핑크뮬리가 가득한 길을 걷습니다.

반포한강공원엔 핑크뮬리는 물론 억새도 하늘 거리고 슈크렁도 술렁술렁, 노란 마티리 꽃이 피어 숲이 초록 노랑 분홍 갈색 그리고 하늘의 파랑까지 더해져 무지개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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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강순재 기자]

ⓒ 책방꽃방
하늘이 높고 파란 가을! 한강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갑니다. 날이 너무 상쾌하고 좋아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달려봅니다.
 
ⓒ 책방꽃방
햇살은 따갑지만 선선한 바람이 온몸을 가을로 물들이는 기분! 가을 속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 책방꽃방
반포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만난 핑크뮬리! 이 가을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식물 핑크뮬리가 하나가득 피었습니다.
 
ⓒ 책방꽃방
벤치 옆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핑크뮬리가 가득한 길을 걷습니다. 사르르 바람결에 흔들리는 모습마저 포근한 느낌을 주는 핑크뮬리와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 책방꽃방
제발 풀숲 사이로 난 길로만 다녀주세요. 핑크뮬리가 너무 이쁘다고 풀숲으로 들어가 쓰레기가 나뒹굴고 핑크뮬리가 엉망이 된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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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하늘도 한번씩 올려다 보세요. 어찌나 파란지 바다가 하늘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들어 풍덩 뛰어들고 싶은 하늘색! 거기에 살짝 붓칠을 한듯 스치는 구름이 명화 한폭을 보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 책방꽃방
그리고 눈을 감고 가을 바람을 느껴보세요. 온전히 가을과 하나되는 기분으로 힐링하게 됩니다.
 
ⓒ 책방꽃방
반포한강공원엔 핑크뮬리는 물론 억새도 하늘 거리고 슈크렁도 술렁술렁, 노란 마티리 꽃이 피어 숲이 초록 노랑 분홍 갈색 그리고 하늘의 파랑까지 더해져 무지개색이에요.
 
ⓒ 책방꽃방
하늘이 파래서 더 예쁜 반포한강공원으로 잠시 힐링 산책하러 나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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