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근황, 하남에서 다정한 일상·임신설까지

장지민 2019. 10. 1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앞서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2016년 11월 아내 A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A씨 측에서 서류 수령마저 거부한 채 이혼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상수·김민희 근황 '부국제'는 미참석
하남에서 다정한 일상..5월 임신설은?
홍상수 김민희 근황 / 사진 = '섹션TV' 방송 캡처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섹션TV' 측은 지난 6일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을 포착했던 매체의 기자를 찾아갔다. 

해당 기자는 "두 사람이 포착된 장소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차장이었다.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차를 타고 나갔는데 점심 식사하러 나가는 길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희가 5월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 임신 사실 확인차 다시 한번 취재하러 간 건데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2016년 11월 아내 A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A씨 측에서 서류 수령마저 거부한 채 이혼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홍상수 측은 이혼 재판을 진행했으나 지난 6월 서울 가정법원은 이혼 유책 사유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그가 혼인 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자인 만큼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설명이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