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몸짱' 권상우 "식스팩 다 갖고 태어나는 것 아닌가?" 망언[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0.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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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식스팩은 다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러자 권상우는 "이번 영화는 콘셉트에 맞게 관리 안 한 것"이라며 "식스팩은 다 갖고 태어나는 거 아닌가?"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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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권상우가 "식스팩은 다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를 향해 "데뷔 19년차인데도 '몸짱' 타이틀이 붙는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이정현은 "이번 영화에도 너무나 관리 잘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이번 영화는 콘셉트에 맞게 관리 안 한 것"이라며 "식스팩은 다 갖고 태어나는 거 아닌가?"라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이런 걸 망언이라고 한다"며 "영화에서 둘이 같이 사우나 하는 장면이 있는데 피곤했다"고 권상우의 근육질 몸매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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