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문근영,길 바닥에 드러눕다 "누나 제발요" [SNS★컷]

뉴스엔 2019. 10.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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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자유분방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배우 문근영은 10월 1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편안히 앉아 있거나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귀여움을 뿜어냈다.

특히 압권은 담요를 덮은 문근영에 바닥에 드러누워있고 매니저인듯한 인물이 좌절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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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선철 기자]

문근영이 자유분방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배우 문근영은 10월 1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편안히 앉아 있거나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귀여움을 뿜어냈다. 특히 압권은 담요를 덮은 문근영에 바닥에 드러누워있고 매니저인듯한 인물이 좌절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사진. 문근영은 사진과 함께 "어떤 모습의 나라도 응원해준다는 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끝까지 힘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문근영은 2004년 영화 '어린 신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바 있다. 문근영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유령을 잡아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허선철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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