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행사비 논란에 네티즌들 "송가인 흠집내기"

김정호 2019. 10. 1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행사비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수의 네티즌이 송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송가인의 지역 축제 행사비가 지난 8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 매체는 지역 축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송가인을 비롯한 TV조선 '미스트롯' 출신들 가수들의 행사비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행사비논란에 네티즌들 반응
"송가인 흠집내기다"
송가인/사진 = 한경DB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행사비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수의 네티즌이 송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송가인의 지역 축제 행사비가 지난 8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송가인은 평균 2000~2500만원의 돈을 받고 행사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 매체는 지역 축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송가인을 비롯한 TV조선 '미스트롯' 출신들 가수들의 행사비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장윤정, 남진, 홍진영, 박현빈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1000~1500만원의 행사비를 받는 것에 비해 '미스트롯' 출신들의 몸값이 과도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송가인의 고액 몸값이 크게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뭐 비싸다고 불평이야 너무 비싸면 안부르겠지" "요즘 제일 인기많자나 돈 없으면 안 부르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송가인의 몸값 논란에 대해 '송가인 흠집내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