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공개 "여전한 '장꾸' 대한·민국·만세"

디지털뉴스부 2019. 10.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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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는 각자 손에 자신이 만든 책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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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공개(사진=송일국인스타그램)
순서대로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만든 책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는 각자 손에 자신이 만든 책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삼둥이가 각자 만든 책에서는 아이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일국과 세 아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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