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쿠, '슬램덩크' 강백호처럼 이색 자유투
- 2019. 10. 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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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공을 양 다리 사이에서 잡고 던지는 이색 자유투를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언더핸드 자유투'로 만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의 자세로 잘 알려졌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릭 배리의 전매특허였던 이 자유투 자세로 오누아쿠는 이날 8개를 던져 6개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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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공을 양 다리 사이에서 잡고 던지는 이색 자유투를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언더핸드 자유투’로 만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의 자세로 잘 알려졌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릭 배리의 전매특허였던 이 자유투 자세로 오누아쿠는 이날 8개를 던져 6개를 성공시켰다. 오누아쿠는 팀 내 최다인 18점을 올리며 DB의 86-81 승리를 이끌었다.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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