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 율희와 동물원 찾아 피로누적 "죽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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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동물원에서 피로를 호소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과 함께 동물원을 찾았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에게 살아있는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하지만 율희와 재율은 그 자리에 없었고, 율희는 최민환에게 전화를 걸어 "거기가 너무 시끄럽고 더워서 매점을 왼쪽에 끼고 옆에 숲길 쪽으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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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동물원에서 피로를 호소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과 함께 동물원을 찾았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에게 살아있는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넓은 동물원에서 걷고 또 걸으며 이들은 곧 지쳤고, 최민환이 먹을 걸 사오기로 했다. 최민환은 추로스와 닭꼬치를 사고, 베이비센터에서 온수까지 확보해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아이에게 가져갔다.
하지만 율희와 재율은 그 자리에 없었고, 율희는 최민환에게 전화를 걸어 “거기가 너무 시끄럽고 더워서 매점을 왼쪽에 끼고 옆에 숲길 쪽으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대로 걸어가도 율희와 재율은 보이지 않았고, 율희는 “올라와서 동굴도 지나치면 된다”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최민환은 한참을 걸어 겨우 아내와 아들을 만났고, 아들의 밥부터 챙겼다. 최민환은 “진짜 너무 힘들었다. 여기 온지 몇 시간밖에 안 됐는데 만천걸음 넘게 걸었다. 대박.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은 사파리 투어 중에 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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