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美구디너프·日요시노 등 3명 공동수상
윤영란 2019. 10.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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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와 영국의 M. 스탠리 휘팅엄, 일본의 요시노 아키라 등 3명의 화학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연구자 3명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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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와 영국의 M. 스탠리 휘팅엄, 일본의 요시노 아키라 등 3명의 화학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연구자 3명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의 연구로 가벼우면서도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개발돼,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 등에 응용되는 등 무선·화학 연료 제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며 인류의 일상을 혁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자 중 구디너프는 현재 97세로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노벨상 홈페이지]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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