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떠오르는 샛별' 최유화, 부일영화상→토크콘서트까지..BIFF 일정 성료

우다빈 기자 2019. 10. 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유화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다양한 일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유화는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자 권위있는 영화상인 '2019 제28회 부일영화상'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식 후원 그룹인 KT가 주최하는 '2019 KT 올레tv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에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유화 부국제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최유화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다양한 일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유화는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자 권위있는 영화상인 '2019 제28회 부일영화상'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식 후원 그룹인 KT가 주최하는 '2019 KT 올레tv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에 참석했다.

최유화는 4일 부산드림씨어터에서 열린 '2019 부일영화상'으로 부산에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최유화는 블랙 롱 드레스에 화이트 셔링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더하며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여자 인기스타상 부문을 시상한 최유화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상자로서 함께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5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홀에서 열린 '2019 KT 올레tv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에서 배우 정가람과 함께 게스트로 나서 영화와 청춘에 대한 최유화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했다.

최유화는 올해 영화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두 편의 영화로 스크린 속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독립군의 모습부터 포커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모습의 여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경계 없는 캐릭터의 변신을 선보였다.

현재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 홍보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