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방송인 오상진이 Olive ‘프리한 마켓 10’에 깜짝 등장한다.

오늘(9일) 방송하는 Olive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김소영을 대신해 오상진이 대신 출격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남다른 유쾌함을 보이며 등장한 오상진은 “제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셨을 텐데”라며 ‘프리한 마켓 10’의 MC이자 아내 김소영의 출산 소식을 대신 전한다. 이에 김경화와 문지애는 “탐나는 시스템이다”, “보통 자리를 비우면 불안한데 안전장치가 있다”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프리한 마켓 10’을 욕심내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출산을 한 김소영 기자를 대신해 외조하러 나왔다”는 오상진은 아내와 딸에게 영상 편지를 요구하는 김경화, 문지애의 요청에 기다렸다는 듯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긴다. 옆에서 지켜보던 김경화, 문지애의 현실적인 리액션은 웃음을 더할 예정.

한편 특별기자 오상진과 함께 하는 오늘 방송에서는 ‘쉿! 나만 알고 싶은 마법의 안티 에이징 10’을 주제로 머리부터 얼굴, 목, 손까지 케어할 수 있는 안티 에이징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래 호흡을 맞춘 것처럼 빈틈없는 김경화, 오상진, 문지애의 진행 케미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상진이 출연하는 ‘프리한 마켓 10’은 오늘(9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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