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지민과 함께 노희경 신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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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9)과 한지민(37)이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8일 'HERE(가제)' 측에 따르면 배우 캐스팅을 완료했다.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진 작품이다.
항상 드라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던지며 매니아 층을 형성하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기에 이번 신작 'HERE(가제)'도 제작 소식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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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9)과 한지민(37)이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8일 'HERE(가제)' 측에 따르면 배우 캐스팅을 완료했다.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진 작품이다. 항상 드라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던지며 매니아 층을 형성하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기에 이번 신작 'HERE(가제)'도 제작 소식부터 주목받고 있다.
'HERE(가제)'는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 주연에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까지 출연한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스타들의 노희경 드라마 합류에 팬들은 벌써부터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 배우들과 노희경 작가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HERE(가제)'는 오는 2020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세리와 수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마이 프렌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냈다. 노희경 작가는 특히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대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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