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눈 부상, 뮤지컬 공연 중 세트 부딪혀.."심각한 상황 아냐"

디지털뉴스부 2019. 10.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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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뮤지컬 공연 중 눈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일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중 세트에 부딪혀 왼쪽 눈 부상을 당했다.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보였지만 김수미 측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공연을 비롯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 등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된다. 병원에서도 문제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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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눈 부상(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수미가 뮤지컬 공연 중 눈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일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중 세트에 부딪혀 왼쪽 눈 부상을 당했다.

이에 김수미는 현재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보였지만 김수미 측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공연을 비롯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 등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된다. 병원에서도 문제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최근 공연 뿐 만 아니라 tvN '수미네 반찬', MBN '최고의 한방',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는 중이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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