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 가평소방서 소방사, 경기북부 최우수 소방안전강사 영예

경기=김동우 기자 2019. 10. 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소방서 소속 이신애 소방사가 올해 최우수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한 가평소방서 이신애 소방사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소방서 이신애 소방사가 올해 최우수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의 영예를 안았다. / 이하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가평소방서 소속 이신애 소방사가 올해 최우수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경기북부 소방관서 대표 소방안전강사 1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소방안전강사들은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했다.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한 가평소방서 이신애 소방사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구리소방서 최보규 소방사, 장려상은 파주소방서 김성한 소방장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 및 인사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최우수 수상자는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갖춘 안전강사를 발굴해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류현진 아내' 배지현 "가자 다저스"… 오늘도 미모 열일
김흥국 심경 "가족들까지 아픔 겪었다"
권상우 "사극 기피 이유, '이것' 때문"
비욘세 79kg 근황… '섹시+도도+?'
주영훈 정신과치료 고백 "악플로 힘들었다"
이현경 남동생 사연, 시청자 눈물… "제일 미안하다"
조세호, 송진우·이진호와 의외의 조합… "노동조합"
가스라이팅 뭐길래…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과 연관?
'미우새' 홍선영 출연… 다이어트 근황 '헉'
이병헌, 노희경 작가와 만나나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