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두렵지 않아"..유승준, SNS서 도끼와 친분 과시 [SNS는 지금]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10. 8. 10:17
스티브 유(유승준)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을 중심으로 그의 지인들이 포즈를 취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래퍼 도끼가 유승준 옆에 앉아있어 의외의 친분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뒤 최근 한국에서 사증발급거부취소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5일 선고 공판이 열린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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