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도끼 친분 인증샷 "우린 두렵지 않아"

양소영 2019. 10.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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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과 래퍼 도끼가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과 도끼가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준은 도끼와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유승준의 쌍둥이 딸 돌을 맞아 도끼가 유승준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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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유승준과 래퍼 도끼가 친분을 자랑했다.

유승준은 6일 SNS에 “우린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과 도끼가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준은 도끼와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유승준의 쌍둥이 딸 돌을 맞아 도끼가 유승준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오유선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다. 쌍둥이 딸은 지난해 10월 출산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됐다. 이후 중국 등지에서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15년 입국을 위해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 2심 재판부는 ‘국군 장병의 사기 저하’, ‘병역 기피 풍조 만연 우려’ 등을 이유로 유승준의 입국을 허락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심 파기, 고등법원 환송” 판결을 내리고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사증발급거부취소 행정소송 파기환송심 변론기일은 지난달 20일 열렸으며, 선고는 오는 11월 15일이다.

skyb1842@mk.co.kr

사진|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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