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에게 손짓하는 광양 서천변 코스모스 길..

김동언 기자(=광양) 2019. 10. 7.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읍사무소는 광양읍 서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읍사무소는 올 한해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봄에는 유채, 메밀, 꽃 양귀비, 수레국 등의 계절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 정취 가득 담아 시민들의 마음 사로잡고있다

[김동언 기자(=광양)]

 

광양읍사무소는 광양읍 서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읍은 도심꽃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천변 고수부지 59,500㎡에 꽃 단지를 조성하고 공공근로와 지역일자리 인력을 투입해 여름 내내 정성들여 관리해 왔다.


▲광양읍 서천변 코스모스길 ⓒ광양읍사무소


7일 현재 코스모스 개화율은 80~90% 정도로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시민과 사진동호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서천변 꽃 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과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입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이용 편의와 미관보호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천변 공간을 확대해 나감과 아울러 이용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시민이 백일홍,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사무소는 올 한해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봄에는 유채, 메밀, 꽃 양귀비, 수레국 등의 계절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언 기자(=광양) (kde3200@daum.net)

▶독자가 프레시안을 지킵니다 [프레시안 조합원 가입하기]

[프레시안 페이스북][프레시안 모바일 웹]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