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에게 손짓하는 광양 서천변 코스모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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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사무소는 광양읍 서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읍사무소는 올 한해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봄에는 유채, 메밀, 꽃 양귀비, 수레국 등의 계절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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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광양)]
광양읍사무소는 광양읍 서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7일 현재 코스모스 개화율은 80~90% 정도로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시민과 사진동호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서천변 꽃 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과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입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이용 편의와 미관보호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천변 공간을 확대해 나감과 아울러 이용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시민이 백일홍,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사무소는 올 한해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봄에는 유채, 메밀, 꽃 양귀비, 수레국 등의 계절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언 기자(=광양) (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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