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주연 '하자있는 인간들' 11월 말 첫방..논란딛고 흥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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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7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오연서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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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7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아슬아슬한 상극 케미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길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당찬 성격을 지닌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한다.
이외에도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출연한다. 김슬기는 국어 교수 김미경 역을, 구원은 보건 교사 이민혁 역을, 허정민은 연예기획사 대표 박현수로 분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달 4일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을 두고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들려와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려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오연서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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