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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윤경 “위암 수술로 39kg까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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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07 09:13:07 수정 : 2019-10-07 0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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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윤경(사진)이 과거 위암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암을 이겨낸 사람들’ 특집이 꾸려졌다.

 

이날 출연한 박윤경은 “지난 2006년 7월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윤경은 “당시 10kg 정도 빠져서 39kg 정도 체중이 나갔다. 정말 힘들었다”며 “마이크가 너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경은 “그때가 삶의 전환점이 됐다”며 “(암 완치 후) 주어진 하루가 선물이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1970년생인 박윤경은 1991년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트로트곡 ‘부초’와 ‘아버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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