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혼전임신 악플 '분노'.. "겹경사다"

정소영 기자 2019. 10.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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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혼전임신 사실 공개 후 지속되는 악플 공격에 댓글로 맞섰다.

한아름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댓글들 수준 하고는..! 정말 어린 사람들이 쓴 댓글이길 바랄 뿐이네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한아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하며 임신으로 인해 내년 2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오는 20일로 앞당겼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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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혼전임신 사실 공개 후 지속되는 악플 공격에 댓글로 맞섰다.

한아름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댓글들 수준 하고는..! 정말 어린 사람들이 쓴 댓글이길 바랄 뿐이네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아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사랑해서 결혼을 먼저 결심한 와중에, 상견례까지 끝이 나고 살집까지 구하고 모든 게 끝나고서 일어난 일이다"라며 "나와 오빠는 아기를 빨리 원했기에 겹경사"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이렇게 축복받을 일들을 낯부끄러운 댓글로 망치지 말아달라"며 "나는 부끄러울 거 하나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아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하며 임신으로 인해 내년 2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오는 20일로 앞당겼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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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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