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버닝썬·조국 가족 의혹 연루' 큐브스 前대표 구속기소

사회

연합뉴스TV '버닝썬·조국 가족 의혹 연루' 큐브스 前대표 구속기소
  • 송고시간 2019-10-07 07:18:05
'버닝썬·조국 가족 의혹 연루' 큐브스 前대표 구속기소

버닝썬 사건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 연루 가능성이 제기된 특수잉크 제조업체 전직 대표 45살 정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정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녹원씨엔아이, 옛 큐브스 전 대표인 정씨는 중국 광학기기 제조업체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게 가수 승리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