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원희룡, 비서들에 해물 라면 선사..충격적 비주얼

뉴스엔 입력 2019. 10.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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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비서들을 위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요리를 선사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비서들을 집으로 초대해 만찬을 대접하는 원희룡 지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가 만든 요리는 졸아버린 해물 라면이었고, 화면을 보던 현주엽은 한숨을 쉬었다.

비서들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원희룡 지사는 "매운 맛이 대세다. 매운 해물 라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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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원희룡 지사가 비서들을 위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요리를 선사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비서들을 집으로 초대해 만찬을 대접하는 원희룡 지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과거 요리학원을 다녔다"고 밝힌 뒤, 자신만만하게 주방에서 재료 손질에 나섰다. "아주 환상적인 맛이 나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가 만든 요리는 졸아버린 해물 라면이었고, 화면을 보던 현주엽은 한숨을 쉬었다. 비서들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원희룡 지사는 "매운 맛이 대세다. 매운 해물 라면이다"고 설명했다. 심영순은 헛웃음을 지으며 "저건 국민학교 2학년 학생도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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