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32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6명이 서울·대구·대전·울산·경기·경남 등에서 나왔다. 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추첨한 제879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6곳으로 △포인트(서울 강동구 천호동) △왕대박복권(대구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로또기업(대전 동구 성남동) △영희복권방(울산 동구 전하동) △복권방(경기 평택시 세교동) △로또통신(경남 김해시 외동)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4, 10, 14, 15, 35', 2등 보너스번호는 '20'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32억636만13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7명으로 당첨금 4164만1057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594명으로 당첨금은 123만6069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2만3497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5만2277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 박가영 [email protected] 국제부 박가영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