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서초동 촛불집회' 평가절하 "마지막 발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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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 수사하면 정치검찰? 조폭식 사고방식"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울 서초동에서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주말에 다시 열린다. 5일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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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폭들은 자기 편이면 무슨 짓을 해도 감싸 안는다"며 "그래서 10월 3일 광화문 대첩에서 일반 국민들도 분노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권력이란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며 "조폭들끼리 오늘도 서초동에서 단합대회를 해본들 그것은 마지막 발악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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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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