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저스틴 벌렌더의 300 탈삼진을 축하한 일이 조명되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인 남편 저스틴 벌렌더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그녀는 경기가 끝난 뒤, 벌렌더로부터 야구 그물망 사이로 진한 키스를 나눴고 이는 현지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케이트 업튼의 남편 벌렌더는 이날 LA에이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3실점 무볼넷 12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6회에는 시즌 300번째 탈삼진을 수확하는 업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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