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규리♥7살 연하남과 열애 인정..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달콤해"

전한슬 2019. 10.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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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규리와 7살 연하남 송모씨의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박규리가 7살 연하남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박규리의 7살 연하 남자친구인 송모씨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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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박규리와 7살 연하남 송모씨의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박규리가 7살 연하남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밤' 측에서는 박규리의 데이트 현장을 최초 포착한 기자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에 기자는 "회사로 제보가 들어와서 시작하게 됐다. 두 분이 연인으로 발전해서 만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데이트를 할 거다라는 내용을 알게 돼서 취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두 분이 청담동에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고 남자 분이 먼저 도착했다. 이어 박규리씨도 도착하고 두 시간 가량 식사하고 나오는 걸 포착했다"면서 "딱히 스킨십 같은 건 없었는데 두 분이 서로 바라볼 때 눈빛이 달콤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규리의 소속사 측에서도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축하를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의 7살 연하 남자친구인 송모씨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송모씨는 한 건설 기업의 장손으로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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