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하차 "눈물의 마지막촬영 마쳐..'슈돌' 덕에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오남매가 이제 '슈돌' 을 떠나게되었다는것을 알려드리면서 이렇게 마지막인사의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 씨는 "아쉬운마음 애써달래며 눈물의 마지막촬영을 제주도에서 잘마쳤다"며 "이제 마지막방송 한편만을 남겨두고있다. 그동안 저희 오남매가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오남매가 이제 '슈돌' 을 떠나게되었다는것을 알려드리면서 이렇게 마지막인사의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 씨는 "아쉬운마음 애써달래며 눈물의 마지막촬영을 제주도에서 잘마쳤다"며 "이제 마지막방송 한편만을 남겨두고있다. 그동안 저희 오남매가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분들의 사랑속에 저희 오남매는 참많이 행복했다"며 "저희 오남매를 세상제일 예쁜아이들로 만들어주시고 큰 사랑받을수있게 밤낮으로 구상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동팀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청자를 향해서도 "앞으로 저희 오남매를 방송에서 더이상 보실수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한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말아주시라"고 인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방범죄 결론 '화성 8차사건'도..이춘재 "내가 했다" 주장
- 김한정, '광화문 집회' 주도 전광훈 등 고발.."내란선동 혐의"
- 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하나..기상청 "가능성 있어"
- "베란다로 들어오고 걱정"..전국 '화상벌레' 공포
- 한국당 "조민, 父 따라 '검찰 거짓말쟁이' 몰려는 수작?"
- 정경심 측 "옛 사고로 뇌기능·시신경 장애..장시간 대화 힘들어"
- '대검 사무국장'에 복두규..'윤석열 추천' 인사 탈락
- 윤석열, 전국 검찰청에 '공개소환 전면 폐지' 지시
- 의학 석학단체 "조국 딸 1저자, 황우석 사건만큼 심각한 연구부정"
- 청산가리 10배 독성 '파란고리문어' 남해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