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 "자고 일어났더니 4억..셔츠 구매 멈춰달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 10. 4. 18:38 수정 2019. 10. 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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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고쳐야 한다"며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래퍼 염따가 "하루 만에 4억 원을 벌었다"며 구매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염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염따는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고쳐야 해서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셔츠를 판매한다"면서 4일 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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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고쳐야 한다"며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래퍼 염따가 "하루 만에 4억 원을 벌었다"며 구매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염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염따는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정중하게 부탁할 테니 제발 구매를 멈춰달라"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 "더 이상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 그만 사"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고쳐야 해서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셔츠를 판매한다"면서 4일 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염따는 주차하던 중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아 일부를 파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염따는 2006년 ‘웨얼 이즈 마이 라디오(Where Is My Radio)’도 데뷔했으며, 지난 7월에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OST를 를 불렀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8'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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