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누구? #나이 36세 #래퍼 #'무한도전' 출연 #후드티 판매

서지현 기자 입력 2019. 10. 4. 17:28 수정 2019. 10.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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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염현수)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염따는 4일 자신의 SNS에 직접 제작한 후드티 판매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더해 그는 후드티와 모자 등을 제작해 판매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염따가 판매하던 후드티는 팬들의 성원으로 판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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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후드티 / 사진=염따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염따(염현수)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염따는 4일 자신의 SNS에 직접 제작한 후드티 판매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의 정체를 향해 대중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염따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6세다. 지난 2006년 '웨얼 이즈 마이 라디오(Where is my radio)'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또한 2007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예능인으로서는 인정 받았으나 래퍼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2016년 발매한 정규앨범 '돈 콜미(돈 Call Me)'가 한 음원사이트 100위 안에 들며 서서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또한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염따'는 4일 기준 구독자 28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더해 그는 후드티와 모자 등을 제작해 판매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염따가 판매하던 후드티는 팬들의 성원으로 판매가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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