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면세점 모델 발탁..'글로벌 파워' 입증

우빈 2019. 10.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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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레오가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엔타스 면세점 관계자는 4일 "최근 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오와 엔타스 면세점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레오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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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의 레오가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엔타스 면세점 관계자는 4일 “최근 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오와 엔타스 면세점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레오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오는 지난 9월에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엔타스 면세점의 SNS 콘텐츠 및 글로벌 팬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면세점 모델까지 선정되며 명실상부 글로벌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해낸 레오는 최근 빅스의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신곡 ‘평행우주 (PARALLEL)’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인 아이튠즈 K팝 차트 홍콩, 인도, 일본 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총 15개국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 TOP10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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