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정우성·이하늬 사회
KBS 2019. 10. 4. 07:00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야제까지 취소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배우 정우성, 이하늬 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정석, 임윤아 씨 등 신세대 스타부터 김지미, 김희라 씨 같은 원로배우까지, 세대를 초월한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선 개막작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을 비롯해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영화 100년 기념 특별전과 '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 등도 열립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민 "표창장 위조 안 해..압수수색 당시 어머니 쓰러져"
- 日 후쿠시마 오염수 '2차 정화'?.."100년 넘게 걸려"
- [영상] '200만 vs 300만' 갈등 심화..여의도는 부채질 중?
- [크랩] 흡연자들의 천국 80년대, 금연 권장하는 뉴스 클라스
- 이춘재, 자백도 했는데 용의자?..따져보니
- '부당한 공권력' 확인됐어도 고문 수사관 훈장은 그대로
- 수입 새우, 검역관리인을 수입업자가 고용한다?
- "순식간에 토사가"..바닷가 마을이 더 큰 피해
- '임대 활성화' 정책은 '갭투자 활성화' 정책이었나
- [영상]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밝히는 성화 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