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손담비, '찰떡 케미'만큼 빛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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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손담비의 투샷이 이목을 끈다.
배우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뒤 "향미 너무나 향미. 동백꽃 필 무렵 10pm tonight !"이라는 글을 썼다.
공효진은 빈티지 스타일의 원피스를, 손담비는 트레이닝복을 각각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공효진과 손담비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향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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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공효진, 손담비의 투샷이 이목을 끈다.
배우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뒤 "향미 너무나 향미. 동백꽃 필 무렵 10pm tonight !"이라는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빈티지 스타일의 원피스를, 손담비는 트레이닝복을 각각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드라마 속 '찰떡 케미'만큼 빛난 투샷에 네티즌들은 "둘 케미 최고", "진짜 빵빵 터짐", "오늘도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손담비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향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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