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신곡 'Who Dat B'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8위 진입

뉴스엔 2019. 10. 3.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Jessi)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발매된 제시의 새 싱글 앨범 'Who Dat B(후댓비)'는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8위에 올랐다.

제시의 신곡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긴 트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발매된 제시의 새 싱글 앨범 ‘Who Dat B(후댓비)’는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8위에 올랐다.

앞서 ‘Who Dat B’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단숨에 돌파하며 K팝 여자 솔로 가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 팬들에 이어 해외 팬들 역시 유튜브 등에 ‘Who Dat B’ 리액션 비디오 등을 다수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어 신곡을 향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시의 신곡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긴 트랙이다. 작사에 직접 참여한 제시는 “쟤 누구야?”가 아닌 “쟤 뭐야!?”란 물음에 대한 솔직한 답을 가사로 풀어냈다.

거침없는 래핑과 솔직한 가사, 강렬한 멜로디 라인으로 기존의 보여준 걸크러시를 넘어서는 제시의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제시 역시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위에 랭크된 차트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