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데뷔 20주년 기념 국내 팬미팅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

김주원 기자 2019. 10. 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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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이동욱의 2019 국내 팬미팅 ‘I’M WOOK’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 이동욱의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부제: To My Inside)가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동욱의 국내 팬미팅 ‘I’M WOOK’(부제: To My Inside)는 오는 11월 2일(토)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2017년 3월에 개최된 ‘4 My Dear’ 이후 2년 만의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의 데뷔 20주년을 기념,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동욱을 향한 사랑과 응원에 늘 감사드린다. 올해는 이동욱의 데뷔 2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팬들과 더 가깝고 특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 중이며, 국내 팬미팅 ‘I’M WOOK’(부제: To My Inside)는 오는 11월 2일(토)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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