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해균, '날 녹여주오'→'블랙독' 출연..열일 행보 ing

김나연 기자 2019. 10.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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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균이 '블랙독'에서 서현진, 라미란과 호흡을 맞춘다.

2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해균이 tvN 새 드라마 '블랙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가 '블랙독'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서현진, 라미란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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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정해균이 '블랙독'에서 서현진, 라미란과 호흡을 맞춘다.

2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해균이 tvN 새 드라마 '블랙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해균은 최근 tvN '나의 아저씨', '백일의 낭군님', OCN '킬잇'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tvN '날 녹여주오'에서 TBO 방송국 사장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가 '블랙독'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로, '마이 시크릿 호텔'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등을 연출한 황준혁 PD와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를 쓴 박주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서현진, 라미란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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