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열애..상대는 7세 연하 큐레이터 송자호 씨

박세연 2019. 10. 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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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1일 더 팩트는 박규리와 7세 연하 송자호 큐레이터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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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했다.

1일 더 팩트는 박규리와 7세 연하 송자호 큐레이터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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