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신기하고 사랑스러워.. 잘 키울 것"

정시내 2019. 10.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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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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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둘째 출산. 사진= 장신영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드디어 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며 “의사선생님들,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보살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신영-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신영 둘째 출산. 사진= 장신영 SNS
다음은 장신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인사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지내고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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