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 제주한정판. /사진=르프레시 홈페이지 캡처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사진=르프레시 홈페이지 캡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르프레시가 이진아 세화씨문방구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르프레시는 이진아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안녕, 제주한정판 선물 Box와 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선물 Box’는 이날 단 하루, 선착순 2000명에게 선물 박스 구입 시 ‘2020 안녕, 제주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 한정판 선물 Box’는 52% 할인된 2만68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선물 박스와 다이어리에는 이진아 작가만의 감성을 더해 제주를 담은 그림과 캘리그라피가 디자인됐다.

르프레시는 또 ‘르프레시 체험팩(2만1500원)’을 59% 할인한 9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르프레시는 일러스트와 사진, 디자인제품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고,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여성 작가와 대중이 더 가까워지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진아 작가는 지난 2015년 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는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가 세화 바다에 반해 정착했다. 이진아 작가는 현재 세화 바다 앞에 작은 문방구를 열어 따뜻한 제주도 그림을 그리고, 작고 귀여운 문구류를 만들고 있다.

한편 르프레시 생리대는 엄마가 딸을 위해 만든 생리대로, 국내 최초로 해외 6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커버와 여자 몸에 맞춘 안심설계로 예민한 여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초경을 시작하는 10대는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월경을 하는 모든 연령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