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분노 폭발 "나 이렇게 일하면 쓰러져"..무슨 일?
신우진 2019. 9.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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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사진)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9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휴캉스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유재석은 분노하며 "이걸로 쉬라는 것이냐"면서 "내가 요즘 방송에서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데"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런닝맨' 외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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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사진)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9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휴캉스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멤버들은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휴가 코스를 하나씩 골랐다.
유재석이 골라 든 휴가는 ‘하얀 눈밭’이었으며, 이는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휴가 코스’였다.
이에 유재석은 분노하며 “이걸로 쉬라는 것이냐”면서 “내가 요즘 방송에서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데”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하면 나 쓰러진다”면서 “일만 하러 다니는데 또 여기서 일을 하라는 건가”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유재석은 ‘런닝맨’ 외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 중이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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