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사진=KBS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박찬숙. /사진=KBS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국가대표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박찬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숙의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화면이 공개된 가운데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박찬숙은 "1975년 선수권대회에 나가면서 그 당시 가장 예쁜 선수로 기자들이 뽑은 상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진행자들 역시 "그때 (박찬숙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다고 들었다.”라며 “공항에 한 30만명쯤이 왔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