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눈물 "故종현 위해 부르고 싶었던 '혜야'"..지니 5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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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복면가왕'을 장기집권한 '노래요정 지니'였다.
규현은 지난 7월 21일 106대 가왕으로 새롭게 등극한 이래, 약 10주간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어제(29일) 방송된 다섯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 규현은 샤이니 종현의 솔로곡 '혜야'를 선사했다.
특히 규현의 가왕 타이틀은 남성 아이돌 사상 '최초'의 가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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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복면가왕'을 장기집권한 '노래요정 지니’였다.
규현은 지난 7월 21일 106대 가왕으로 새롭게 등극한 이래, 약 10주간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그간 규현은 워너원의 ‘에너제틱’,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이하이의 ‘한숨’, 윤종신과 정인의 ‘오르막길’, 박효신의 ‘숨’, 나얼의 ‘바람기억’ 등 가슴 절절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 곡까지 장르의 한계를 가리지 않는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어제(29일) 방송된 다섯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 규현은 샤이니 종현의 솔로곡 ‘혜야’를 선사했다. 규현만의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 완벽 보컬이 조화된 ‘혜야’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들과 방청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기기 충분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선곡인 '혜야'에 대해 “정말 좋아하던 동생의 첫 솔로곡이다. 언젠가 어딘가에서 종현이를 위해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는데 마지막에 '혜야'를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눈물을 보이는 등 종현에 대한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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