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돌주먹’ 박종팔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팔은 “현재 남양주에 살고 있다”며 “반 자연인이라고 볼 수 있다. 완전 자연인은 아니지만 비슷할 정도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텃밭을 가꾸는 등 농부처럼 산다. 몸이 허약해져서 몸에 좋은 걸 키우고 있다”며 “약초 나무나 나물로 먹을수 있는 작물을 기른다”고 전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육중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박종팔에게 “누구 몸이 허약한 거냐. 몸이 허약하다니 두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놀라워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