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성형설 "양악수술 못해요" 확 달라진 얼굴

진향희 2019. 9.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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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은비가 양약수술 의혹을 부인하며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수술 못해요"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강은비는 확 달라진 외모를 직접 공개, 성형수술 의혹에 시달렸다.

강은비는 그러나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수술 못해요"라며 "원래 42kg 에서 55kg까지 살이 쪘어요. 제 키는 163입니다. 처음으로 살이찌고 무용을 전공했던터라 몸이 무거워지니 덜컥 겁이났습니다"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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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강은비가 양약수술 의혹을 부인하며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수술 못해요”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강은비는 확 달라진 외모를 직접 공개, 성형수술 의혹에 시달렸다. 특히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 때문에 양약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강은비는 그러나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수술 못해요”라며 “원래 42kg 에서 55kg까지 살이 쪘어요. 제 키는 163입니다. 처음으로 살이찌고 무용을 전공했던터라 몸이 무거워지니 덜컥 겁이났습니다”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한달동안 운동과 식단으로만 3주만에 9kg 감량하고 나머지 1주 더 운동을 해서 최종 11kg을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며 “성형과 턱을 깎았다라던지, 코수술을 했다던지.. 성형은 2009년 ‘솔약국집’ 드라마 이후에 코 수술 한번 하고 얼굴에 필러한번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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